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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업]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 에어로소프트 (AEROSOFT)

관리자
2021-12-21
조회수 1236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지난달 11일 경기도내 고속도로에서 도로공사 작업 차량을 졸음운전을 하던 SUV 차량이 고속으로 들이받아 SUV 차량이 전소되는 큰 사고가 발생하였지만 사망 등의 중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교통사고 조사 기관과 언론에서는 “도로 위 작업 트럭 차량에 부착하는 두리안의 ‘에어로소프트’ TMA(Truck Mounted Attenuator 충격완화장치)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엄청난 인명피해의 사고가 발생했을 것이다”라며 이번 사고에 대해 TMA가 큰 피해를 낮췄다는 목소리가 컸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자는 기업
(주)두리안컴퍼니 박완선 대표는 회사를 창업을 하기 전 부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의 부친은 자동차 정비 엔지니어로 주한미군 차량이나 국빈차량, 국내대기업 등의 VIP 차량들을 도맡아 정비해온 유명인사로 자동차 명장이다. 어릴 적부터 자동차와 친숙한 박 대표는 자동차에 대한 애착이 많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차도 사고 시 인명은 꼭 살려야 한다는 강한 결심이 서게 되었고, 자동차 사고 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차량 예방, 안전장치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자는 획기적인 플랜으로 제품을 개발한 두 젊은이, (주)두리안컴퍼니 박완선, 최다현 대표이다. (주)두리안컴퍼니는 ‘작업자 작업 중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를 목표로, 지난 6월 창업해, 자동차 후부에 장착하는 충격완화장치 ‘AEROSOFT’(에어로소프트)를 개발한 기술융합 회사이다.
각자 대표 박완선, 최다현 두 대표는 교통사고 시 ‘사람의 생명만은 살린다’는 생각으로 충격완화력이 가장 좋은 방법이 공기 압축이라는 부분에 공감하였고, 소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부터 선박, 탱크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관련 소재와 자료를 조사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조언을 받았고 또한 직접 테스트를 거쳐 가장 적합한 소재를 찾아 제작했다.
이후 차량에 적용하는 등 실차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관련된 소재와 기술들에 특허를 출원하면서 현재 5개의 특허가 출원 중에 있다. 최근에는 한국도로공사에 이 제품을 납품하게 되면서 공기관에서도 우수 제품으로 인정받는 업적을 이루었다. 현재, 두리안이 개발한 ‘에어로소프트’는 라이다 센서를 활용한 사고예방알림장치 등 특허기술들을 융합하여 도로 위 자동차의 교통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개발 한 충격안전장치로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세계가 인정하지 않는 제품은 만들지 않겠다”


출처 : 시사뉴스피플(http://www.inewspeo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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